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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빨리 화해하는 커플의 특징,연인과 싸울때 상처주지 않기

일상정보

by J셀리 2020. 4.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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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셀리 입니당~~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연애를 하는 중인데요

연애를 하다보면 부부 사이보다는 헤어지는것도 쉽지만

그래도 연애라고 해서 쉽게 헤어지고 후회 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더라도 저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가보고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이들면 헤어지게 됩니다

 

연애를 할때 정말 서로 너무 좋아한다고 해도 싸움이 일어날때가 많은데요

그럴때 너무 오래가지 않고 빨리 화해를 하는게 좋잖아요

 

사실 시간을 끌수록 서로가 지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빨리빨리 화해를 하려고 합니다

 

싸우더라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조심해야하고

빨리 화해하기 위해서는 정말 말조심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조금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서로에게 상처주지않고 후회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법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 같네요

 

 

연애뿐만 아니라 결혼하신분들도 서로 각자 따로 살아왔기 때문에

부딪히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한집에서 같이 잘아온 형제 자매들도 싸우는데 서로 남남인 남여가 만나서 안싸운다는건 쉽지 않겠죠

사실 저도 싸우는걸 너무 싫어해서 피하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부딪히는 일이 생길때가 있더라구요 ㅜㅜ

 

싸울때 열받아서 심한말을 해버리면 그후에 화가 가라 앉고 나서 후회되는 말들도 생기고

너무 말을 심하게 했나 ,조금만 내가 참을걸 이런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싸울 당시에 조심을 하고

내 감정을 컨트롤 해야 되는것 같아요

 

오늘 올리는 글을 읽어보고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다른분들도 이렇게 노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지만 저부터 고쳐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싸우다보면 저도 모르게 심하게 말을 할때가 많더라구요 ㅜㅜ

혹시 저처럼 싸우고 후회가 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남들보다 빨리 화해하는 커플의 특징,연인과 싸울때 상처주지 않기

 

 

1.욕은 절대 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쉽게 욕하는 커플은 감정만 상한채 대화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나면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는 사람이라면

싸우는 동안 절대 욕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해요

 

저는 평상시에도 욕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싸울때도 욕은 안하거든요 하지만 상대방이 혼잣말이라도 욕을 하게되면

안그래도 열받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거의 눈 뒤집히는 수준입니다

 

욕은 진짜진짜 금물 이예요!!!

 

 

2.탓하지 않는다.

 

"네가 먼저 그랬잖아"

라는 식으로 상대를 탓하기 보다는,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좋아요

 

"난 잘해보려고 그랬던건데 속상해"

이렇게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 이야기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싸울때 정말 남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3.애칭을 쓴다.

 

화가나면"야,너"가 튀어나오거나

정색하면서 상대의 이름을 부른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금방 화해하는 커플은 다출때도 "애칭"을 꼭 쓴다고 해요

 

저도 화가나면 야!가 먼저 튀어 나오는데요 상대방도 저에게 그러면 기분이 나쁘듯

제가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상대방도 기분이 나쁠텐데

왜 내 기분 나쁜것만 생각했을까요...

 

이제 앞으로는 싸우더라도 상대방에게 쓰던 애칭은 그대로 해야겠어요 ㅜㅜ

물론 열받는데 쉽진 않겠지만요....

이건 꼭 고치도록 노력해야겟어요...

 

 

4.말을 끊지 않는다.

 

대화를 잘 하는 커플은 상대의 말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말을 끊지 않으면 사소한 오해를 줄이고 상대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수 있어요

 

상대방의 말들을 끝까지 들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생각도 알게 되고 왜 그랬는지도 알게되서 오히려 화났던 마음이

수그러 들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중간에 말을 끊고 내말만 한다면 상대방의 생각은 전혀 알수가 없겠죠

서로 자기 주장만 한다면 아마도 서로의 대한 생각을 알기는 커녕 더 큰 싸움만 될 것입니다

 

 

5.천천히 이야기 한다.

 

우리의 생각이 왜 다른지,내 생각은 어떠했는지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어야 합니다

 

이때 관건은 천천히 침착하게 이야기 하는것.

공통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금방 화해할수 있어요

 

 

살면서 한번쯤은 애인이나 배우자분과 싸울때가 있으셨을 텐데요

혹시 제가 올린것중에 한가지라도 자신이 하고 잇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 저도 화가 컨트롤이 안되서 막말을 할때가 있었는데요

후회를 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말을 예쁘게하면 화났던 사람도 화를 풀어줄수가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화가 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누가 예쁘게 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면 가능하겠죠^^;ㅎㅎㅎ

 

싸우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부딪혀 싸우더라도 조금만

마음을 컨트롤해서 상대방을 더 열받게하거나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자신이 내뱉은 말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금만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열받을때가 있긴 하지만 한순간 열받는다고

후회할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예쁜 사랑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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