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감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 명대사

일상정보

by J셀리 2020. 4. 11. 10:27

본문

안녕하세용~j셀리입니당^^

 

한 4년전 2016년 11월쯤에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을 했었는데요

저는 낭만닥터 김사부 1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처음부터 기대를 하고 본 드라마는 아니였구요

 

우연히 보게댔는데 넘잼있어서 첫화부터 시청을 한드라마였어요

사실의사생활에 대해서 알고있는건 거의 없었지만 이드라마를 통해서

의사들의 일이나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낭만닥터 김사부같은 의사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물론처음부터 좋게 말해주고 잘알려주면 될것을 처음에는 말도 예쁘게 안하고

잘알려주지도 않아서 왜 저래 했는데 또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면

직접 그상황이나 현실에대해서 본인이 생각을하고 일깨워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엿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후로 2020년인 얼마전에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이 끝났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2도 사실 방송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번에도 우연히 다른사람들이 보고있는걸보고 2가 하나보다 알게되었고

시청률도 좋아서 다시 첫방송부터 쭉이어서 보게 됐어요

 

역시 메디컬드라마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

원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가지만

2016년 그때와 다르게 지금은 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생각을 하게되는 장면들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엿는지 우연히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를 보게 됐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앞으로 살면서 힘이 되는 말이고

저한테는 공감되는 대사들이라 티스토리에 남겨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사실 위에 글들처럼 저도 힘들면 쉽게 포기할때도 있었고

불평불만과 핑곗거리를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내뱉을 때가 잇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가하는 명대사를 보고 뜨끔했어요 ㅎㅎㅎ

 

이런글들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됐고 이제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요즘 엄청 노력중이예요~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안하고 포기하게돼도 상관없는데

우리는 사람들 주변눈치를 보느라 묻지도 않았던 포기를할수밖에 없었다는

나혼자만의 자기합리화를 나도 모르게 만들어 내는것 같아요

 

누군가 혹시 묻게되면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생각한적도 없지만

왜 그만둬야했는지 이유를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그게뭐든지간에 내일이고 내가 포기한거고

내가 안할거고 내인생인데 왜 다른사람들에게 그이유를 설명하고 대변을 하고 잇는지

그것도 의문이 드네요

 

위에글을 보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야된다는 마인드로 무조건 방법을 찾으라는건데

정말 한끗차이의 생각이 사람을 변할수도 있게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수간호사님의 말씀처럼 우리인생은 거의 노답일때가 많죠

살면서 생각처럼 되는일보다 안되는일이 더 많고 변수도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저는 마지막대사가 제일 조금 힘들었는데요

내가 원하는정답이라...

저는 아직도 정답을 못찾았나바요

 

아직도 이길이 맞는길인지 어느길로가야 내가원하는길인지

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이고 하고싶은게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주깊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내가원하는정답을 알면 사는게 한결 쉬워진다고하니

오늘부터라도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사는게 좋은지

원하는게뭔지 제 내면속마음을 들여다바야 겠어요

 

이것저것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정작 내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내자신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에게 듣는소리말고 내가아는 나자신은 어떤사람인지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명대사들을 보고나니 생각이 너무 많아졌나바요ㅎㅎㅎ

요즘 좀 힘든일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하루하루 힘내서 열심히 살아바야겟어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 행복하세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