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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공부하기~

공인중개사 이야기

by J셀리 2020. 3.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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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시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2018년 29회때

1차시험을 합격했구요

 

2019년 30회때

2차 시험을 합격해서

최종합격자로 자격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까 그래도 뭔가

저에게 한가지 일이 더 가능하게 된것같아

든든한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공인중개사 1차시험은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으로

두과목이라

2차보다는 쉬운편입니다

 

2차보다 쉽다는거지

1차자체가 쉽다는건 아니예요 ㅎㅎ

하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합격가증한

자격증 입니다

 

저한테는 공부도 공부지만 시간쪼개기가

제일 힘들었기때문에

1차보다는 2차가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물론 1차도 부족하긴 했지만

2차가 훨씬 부족했던거 같아요

 

공부를 오랜 장시간 할시간도 없지만

또 오랫동안 공부를 이어서 한다는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오자마자 일단 강의 한개를

무조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싯고 할일좀하구요

 

다른할일을 하는시간이

뇌가 쉴수잇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리고나서 다시 강의를 한개들어요

조금 피곤하다싶으면 그후에 자거나

버틸만하면한개를 더들었는데요

 

사실 웬만하면 3강의는 하루에

거의 들었던것 같아요

 

제성격상 미뤄두는걸 좀 안좋아하기도하고

늦게 시작햇기때문에 기초랑

특강을 건너뛴다고해도

3강은 무조건 듣는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학원에서 하루 공부하는 분량이 거의 3강씩

인강으로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강은 들으셔야

하루분량이라고 보시면 되요

 

진도가 밀리지 않으려면 주말에도 듣거나

아니면 하루에 더많이 들어야합니다

주말에 안나가고 강의를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핸드폰은 시험을 볼때까지 중요한 연락외에는

강의를 듣거나

문제푸는앱을 이용할때만 쓴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으실거예요 ㅎㅎㅎ

세상과 단절을 하셔야 합니다 ㅋ

 

 

 

강의를 듣고나도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누워있을때도

핸드폰으로 오늘들은 강의나

아니면 다음에 들을강의,

아니면 저번에 이해못하고 넘어갓던 강의들을

다시틀어놓고 잡니다

 

공인중개사는 외워야될게 정말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계속 교수님들 강의를

시간날때마다 틀어놓고 다른일을 하시더라도

그렇게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노래대신 강의를 틀어놔야 한다고

어떤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제생각에는 핵심요약강의는 안들으셔도 될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들으시는게

좋겟지만 저처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기본하고 심화는 꼭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문제푸는 시기로

넘어갔을때

그때 자기전에 핵심요약 강의를 틀어놓고

시간날때마다 들으세요

밥먹을때나 집안일할때

자기전에~

 

핵심요약강의는 지금까지 배운것중에

제일 잘나오고 중요한것들만

요약해서 해주시는듯해요

 

그런데 왜듣지말라고 하냐고 하시겟지만

기본은 용어를 모르기때문에 들어야하고

심화는 중요한것들도 알려주시지만,

 

또 그것보다 좀더 낮은한단계의 것들도

알려주시기때문에 제생각에는

다양하게 듣고 한문제라도

더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핵심요약에 설명해주시는것들

심화에서도 해주십니다

 

정말시간이 안되시는분은 그냥

심화빼고 특강으로 바로 가셔도 되구요~

 

 

어차피 강의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건 우리는 문제를 잘풀어야 합니다

 

그러니 강의에 집중하기보다는

두가지 과정정도 듣고

시간이 없으므로 문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모르는건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한번은 짚고 넘어가면

나중에는 그런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사람들은 그냥 모르면 넘어가라는데

솔직히 저는 그문제유형을 다음에 또보게 되거든요

그때넘어간 그문제 또바도 그냥넘어가면

못풀더라구요!

 

한번만 잘알아두면 다음에는 쉽게 풀수 있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상 그렇기도 햇어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너무어려운 문제는 넘어가세요

 

아 그리고 강의 들을때

교수님들이 중요하다거나

시험에 꼭 반드시 나온다고

강조 하는것들이 잇어요!

 

그런것들은 꼭 어떡해서든 필기를 해놓길 바래요~

 

 

 

 

나중에 꼭 다시보게되고 필기를 안해놓으면

 기본서를 다시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필기를 봐야 이해가 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포스트잇에 중요한것들이 생길때 마다

정리해서 벽에 다붙여놓고

공부하다 이거머엿지??

기억이 날듯안날듯하면서

안날때 쉽게쉽게 찾을수 있었구요

 

처음에는 기본서를 뒤졌는데

찾는것도 시간이 너무오래 걸리더라구요

 

포스트잇을 이용하세요~!!

 

다른건 못하더라도

모의고사와 문풀강의는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시험이 문제 푸는거니

연습을 많이 하시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1차과목인

민법은 이해가 좀 필요한 과목이예요~

 

민법은 이해를 하지않으면

문제 풀기가 좀힘들어요

갑,을.병.정이 등장 하기때문에

누가 어떤상황인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부동산학개론은

수요,공급빼고는 그냥 거의 암기였던거 같아요

수요,공급은 저도 여러문제를 풀었는데

먼가 이해가 될듯하면서도

아리송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저는 계산문제를 과감히 다 버렸어요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때문에

계산문제는 다찍기로 햇습니다

 

그대신 다른부분을 확실히 알아야

점수가 나올테니 다른쪽으로 더공부를 했어요

 

계산문제를 괜히 하려다가

공부하는 시간도 더 부족해지고

시험시간도 모자를것 같다고 판단해서

계산문제는 쳐다도 안봤어요 ㅎㅎ

 

게산문제 공부할거면 그시간에

암기를 하나더하던지 민법을 이해하던지

그렇게 했습니다

 

다행히 민법은 75점이 나왓구요

학개론은 65점인가 67.5점인가 나왔던거 같네요

 

학개론에 계산문제를 다버렸으니 더 작게 나올수밖에

없엇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우리는 커트라인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잖아요

 

딱 그정도만 넘으면 합격이니

내가 부족하다 싶은거에

너무 매달려서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저같은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므로

알차게 써야 합니다 ㅜㅜ

 

죄송하지만 더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오늘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해야겟네요

 

제 경험이, 시험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써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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